크래프톤, 글로벌 게임 시장의 강자크래프톤은 2007년 설립된 한국의 대표 게임 개발사로, 'PUBG: 배틀그라운드'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20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하며 모바일(62.4%), PC(34.8%), 콘솔(1.6%) 중심의 매출 구조를 보인다. 2024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41.8% 증가한 2조 7098억 원, 영업이익은 54% 오른 1조 1825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5년 초 주가는 실적 기대 미달과 증권사 의견 엇갈림으로 14% 급락하며 32만 1000원까지 하락했다. 최근 반등세(38만 원대)와 신작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모이고 있다. 크래프톤의 강점과 미래 전망은 무엇일까?크래프톤의 경쟁력과 성장 동력배틀그라운드의 지속적 인기크래프톤의 ..

1. 2025년 1분기, 게임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다올해 1분기 한국 게임사들의 실적이 발표되면서 업계 내 명암이 뚜렷하게 갈렸습니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신작 흥행과 해외 시장 성과 덕분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주력 게임 매출 하락과 신작 부재로 인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2. 주요 게임사별 실적 분석✅ 넥슨 – 신작과 기존 IP의 조화넥슨은 1분기 최대 1조1296억 원의 매출과 327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3.1%, 22.1% 증가했습니다.‘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시장 흥행 지속‘퍼스트 디센던트’ 해외 시장에서 인기‘마비노기 모바일’과 ‘퍼스트 버서커: 카잔’ 신작 출시 효과✅ 크래프톤 – 배틀..